개막식(개막강연)
개막식(개막강연)
날짜
2015년 09월 18일
장소
하자센터 신관4층 하하허허홀




❖ 개막식 (*동시통역)

일상의 작은 변화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모여 서밋의 시작을 축하합니다. 서밋 주제를 관통하는 개막 연설을 중심으로 오프닝과 클로징을 장식하는 공연, 축사 및 환영사가 이어집니다. 서밋 기간 함께하는 국내외 주요 게스트들이 무대에 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ㅇ 일시 | 2015년 9월 18일(금) 14:00-15:30
ㅇ 장소 | 하자센터 신관 4층 하하허허홀

- 오프닝 공연 | 이야기꾼의책공연 - 우리는 질문하다 사라진다(파블로 네루다)
- 축사 및 환영사 |
- 개막연설 |
1. 교육의 불가능성, 배움의 가능성 | 엄기호(한국 | 문화학자, <단속사회> 저자)
2. 자아 과잉의 저성장 사회와 인간의 성숙 | 구마시로 도루(일본 | 정신과 의사, <로스트 제너레이션 심리학> 저자)
3. 돌봄과 환대의 공간을 창조하는 삶의 기술 | 메이 펑(홍콩 | Art & Culture Outreach 대표)
- 하자 친구들 무대인사
- 클로징 공연 | 프리마베라(브라질 삼바 밴드)


*개막연설 요약

기조강연에서는 [교육불가능의 시대] [교사도 학교가 두렵다] [단속사회] 등의 저서를 통해 관계 맺기와 소통 부전의 현상을 입체적으로 해석해온 사회학자 엄기호 씨, [로스트 제너레이션 심리학]이라는 책을 통해 일본사회의 미성숙을 ‘자기 애’ ‘몬스터 페어런트’ 등의 개념을 가지고 정신분석학적으로 해명한 정신과 의사 구마시로 도루 씨, 홍콩에서 젊은이들과 다양한 문화를 실험해온 메이 펑 대표(Art & Culture Outreach)를 초대합니다.

엄기호 씨는 지금 한국에서 젊은이들뿐 아니라 기성세대도 성장을 멈추고 오히려 퇴행하기까지 하는 배경을 짚으면서, ‘배움의 기쁨’을 통해 성장의 힘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실 것입니다.

구마시로 도루 씨는 자아와 욕망이 한없이 부풀려지지만 삶의 기회는 줄어드는 저성장 사회에서 인간이 어떻게 성숙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생성성(generativity)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세대간 교류를 강조해주실 것입니다.

메이 펑 대표는 마을을 기반으로 돌봄과 환대의 공간을 어떻게 창조할 수 있고 거기에 필요한 삶의 기술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인 경험과 사례를 통해 보여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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