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형 방과후학교
마을형 방과후학교
날짜
2015년 02월 12일
장소
하자센터




반갑습니다!

'마을형 방과후학교'는
중학생 청소년들이 학교 안 팎을 넘나들며
작은 사회라 할 수 있는 지역(마을)에서
다양한 세대와 일을 경험하면서
지역의 학습자원과 자신의 흥미, 적성,
배움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자신의 일상을 스스로 돌보고,
타인과 도움을 주고 받으며,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시민역량과
삶을 꾸려나가는 지혜와 용기를 키우는 활동들을 진행합니다.

학교와 학년을 넘나들며
형, 언니, 오빠, 동생 등의 다양한 또래를 사귀고,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의 경계를 두지 않고
함께 일하고 놀이하며, 머리가 아닌 행동함으로 배우는
경험학습(learning by doing)을 하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 집중하고 몰입하는 시간,
서로 배우고 성장하는 상호돌봄의 관계를 만들어 갈,
마을형 방과후 학교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모집대상: 영등포 지역 중학생 (수시모집)

2. 진행일시: 2015. 03. 10(화) ~ 2015.7월 중순
주 2회 화, 목 오후 4시~7시 (*격주 토요일 4/4, 4/18 예정)

3. 참가비: 11만원 (월별 참가비 3만원)

4. 문의: 하자센터 기획팀 인수진 (070-4268-9914/ 010-3220-2116)

5. 프로그램 내용:
-관계맺기/탐색
어디까지를 우리 동네, 마을이라 할 수 있을까? 오로지 두 다리의 힘으로만 움직이는 자전거를 타고 동네지도를 만들면서 지역의 자원을 탐색하고, 친구의 집, 학교, 서로의 아지트를 표시해보며 마을의 개념에 대해 이야기한다. 함께 자전거를 타면서 몸의 균형과 활력을 되찾고, 새로운 관계 맺기를 시작한다.

-네트워킹/돌봄
함께 저녁을 차리고 나눠먹는 식탁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서울에서 유일하게 숲이 없다는 영등포에서 직접 텃밭을 가꾸며 수확한 작물로 요리하는 사람들과 만나, 몸과 삶을 돌보는 식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텃밭에서 생명을 돌보는 생태감수성, 자원의 순환 등에 대해 배운다.

-생활기술/협력
나무를 만지고 도구를 익히는 과정을 통해 생활기술로서의 목공을 체득한다. 집중과 몰입으로 생활에 필요한 것을 소비가 아닌 생산으로 얻는 경험을 한다. 협동하는 과정이 필수적인 목공작업을 통해, 함께 일하는 감각을 키우고, 내가 아닌 우리가 함께 만들 수 있는 무엇을 상상해 제작해본다.

-자기표현/소통
스스로의 일상을 관찰하고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진다. 소리에 대한 감각을 포함한 몸의 오감을 깨우는 활동을 통해 음악적 감수성과 생활의 활력, 기운을 끌어낸다. 마음 속 이야기로 가사를 만들고, 멜로디를 붙여 우리들의 노래를 만든다. 그동안의 경험과 배움에 대해 발표할 수 있는 무대를 기획, 초대하고 싶은 분들을 모시고 공연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추후 세부 기획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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