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다 타츠루 초청 강연회
우치다 타츠루 초청 강연회
날짜
2012년 08월 16일
장소
하자센터 신관 4층 하하허허홀




우치다 타츠루 초청 강연회

"우리에겐 멘토가 아닌 함께 사유하고 실천할 스승이 필요하다"


■ 초대글■

금융위원회 위원장 김석동이 최근 언론과의 미팅에서 "신자유주의는 우리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들었습니다. 대한민국 신자유주의 첨병인 금융위원장이 종언을 고할 정도로 신자유주의는 이미 그 끝을 본 게 틀림없습니다. 그 사이 경쟁 광풍이 휘물아 쳤고, 경제적 양극화, 공동체의 붕괴, 가치의 위기...,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키며 살기엔 너무 힘든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처럼 신자유주의가 끝났다고 편하게 만세 부를 입장도 또한 아닙니다. 그 다음에 올 괴물을 너무 모르기 때문입니다.

괴물의 정체는 무엇인지, 또 우린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사유와 실천이 무엇보다 절실한 시점입니다. 함께 사유하고 실천해나갈 스승으로, 또 동무로 우치다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만났으면 합니다. 우리보다 먼저 닮은 꼴의 고민을 해온 일본 사회에서 통렬한 비판과 해법을 제시하는 우치다와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을, 그리고 무엇보다 인간에 대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시간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행사개요■

ㅇ일시 : 2012년 8월 16일 목요일 오후 7시~10시
ㅇ장소 : 하자센터 신관 4층 하하허허홀
ㅇ대상 : 세상의 흐름이나 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ㅇ비용 : 무료
ㅇ문의 - 홍미진(도서출판 민들레) / 02-322-1603 / mindle98@empas.com
- 박형주(하자센터) / 070-4268-9917 / ollze@haja.or.kr


■강연자 소개 - 우치다 타츠루■

195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학 문학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도쿄도립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을 중퇴했다. 전공은 프랑스 현대사상과 무도론(武道論), 교육론, 영화론이다. 최근까지 고베여자학원대학 문학부 종합문화학과 교수로 지냈다.

지은 책으로 『일상의 현대사상』, 『일상의 미국론』, 『유대문화론』, 『일상의 교육론』,『일상의 중국론』 등 다수가 있으며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는 『하류지향-공부하지 않아도 일하지 않아도 자신만만한 신인류 출현』,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청년이여, 마르크스를 읽자』 등이 있다. 2007년『유대문화론』으로 고바야시 히데오 상을, 2010년『일본변경론』으로 신서대상을 수상했다. 현재, 고베시에서 무도와 철학을 위한 배움의 공간인 ‘바람의 함성관凱風館’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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