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사회적기업 마켓 & 포럼 2011 모의투자자 모집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마켓 & 포럼 2011 모의투자자 모집
날짜
2011년 11월 25일
장소
하자센터 신관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마켓&포럼 2011
Culture & Art Social Enterprise Market & Forum

문화와 예술은 주어진 현실을 숙고하여 다른 현실을 꿈꾸고 만들어 온 동력이었습니다. 현실의 불안, 결핍, 갈등, 증오, 연민, 아픔, 외로움 등을 ‘창조’ 행위를 통해 넘어서며 시대적 문제들을 다시 사고하는 힘으로 작용하여 왔습니다.
예술가는 바로 현재를 반성하고 미래를 생성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나간 주체였습니다.

현재 우리사회는 해결하지 못하고 누적해온 여러 문제들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불안이 영속화되고 자립이 어려워지는 사회에서 경쟁질서는 우리의 삶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울한 시대에서 문화와 예술의 공공적 역할은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의 삶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일, 그리고 우리 공동의 삶을 혁신하고 창조하는 일은 예술의 사회적 경로 확대와 새로운 역할로서 요청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적기업은 문화와 예술의 사회적 경로를 확장하는 하나의 형식일 것입니다. 모두가 외톨이가 되는 시대에 서로 더불어 사는 삶을 상상하고 서로의 잠재적 가치를 읽어줄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은 사회적기업을 통해 크게 확장될 수 있을 것이고, 이는 문화와 예술의 사회적 가치, 공공적 가치, 공동체적 가치 제고로 이어질 것입니다.

하지만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은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지향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넓지 않고 사회적 여건도 좋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사회적으로 실현하면서 스스로의 존재 이유를 입증해내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이번 <문화예술 사회적기업 마켓&포럼 2011>은 사회적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현실에 대한 문제제기로부터 출발합니다. 문화예술분야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을 모색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와 개인, 나아가 정책연구자, 행정가, 기업의 사회공헌담당자와 지원기관들이 함께 모여 당대 문화예술의 가치를 되짚어보고,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의 존재방식에 대해 고민을 나눕니다.
이 과정에서 문화예술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방안,
구체적으로는 사회적투자의 방향을 모색하고 실험하며 파트너를 맺는 플랫폼을 만들어보려고 준비되었습니다.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위한 논의에 함께 참여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서울문화재단/예술경영지원센터/하자센터


참가신청 : http://www.gokams.or.kr/01_news/event_apply02.aspx?Idx=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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